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눈길

입력 2010-06-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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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와 나나, 리지로 구성된 3인조 유닛인 오렌지캬라멜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렌지캬라멜은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마법소녀(魔法少女)'를 선보이며 기존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던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의 모습과는 다른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팬들은 "애프터스쿨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할 줄 몰랐다", "카리스마 넘치던 멤버들이 깜찍한 소녀로 변신한 느낌이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거미, 다비치, 티맥스, 서영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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