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요즘', 남아공 현지 정보 전한다

입력 2010-06-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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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윤형빈과 네티즌, 생생한 정보 전달

다음커뮤니케이션 마이크로블로그 '요즘'이 남아공 현지에서 월드컵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어 인기다.

17일 다음에 따르면 KBS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멤버인 윤형빈과 현대자동차에서 파견한 6명의 네티즌 통신원들이 남아공 현지의 생생한 월드컵 관련 소식과 현지 분위기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실시간 올리고 있다.

윤형빈의 요즘에서는 10일 남아공 출발 전부터 현재까지 월드컵 소식은 물론 현지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월드컵 응원을 하고 있는 다른 멤버들의 소식도 올라와 하루 5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 대표팀이 그리스전에서 첫 승을 거둔 순간 "너무너무 대박 우하하하 여긴 축제분위깁니다", "안녕하세요 이경규입니다. 어제 축구 이겨서 마음 편안하게 잘잤습니다. 왕비호가 제 룸메이트인데 온갖심부름은 다 시키니까 편하게 잘있습니다" 등 다양한 글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남아공 현지 응원, 응원 준비 장면, 이윤석 내복 등 다양한 현지 사진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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