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사양 및 신규 사양의 기본 적용 통해 고객 혜택 극대화
▲르노삼성 2011년형 SM7 외장컬러로 중후한 분위기의 라바 그레이(Lava Grey)가 추가됐다
새 모델은 라바 그레이(Lava Grey) 외장 컬러를 새로 추가해 럭셔리 세단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펄 느낌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와인색상의 최고급 나파(NAPPA) 가죽시트를 선택사양으로 마련해 고객들이 새로운 럭셔리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모든 가죽시트에는 음이온 코팅 기능을 추가했다. 탑승자의 건강을 고려하는 르노삼성의 웰빙드라이빙 컨셉트를 더했고 메탈릭한 느낌의 고광택 하이글로스 특수도장 휠로 SM7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펄 느낌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와인색 나파(NAPPA) 가죽시트를 선택사양으로 마련했다. 뒷자리 열선시트는 기본으로 달려나온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마블 우드그레인과 슬림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전자식 룸미러(ECM)에는 일체형 '하이패스'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라고 밝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성 향상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1년형으로 거듭난 SM7의 판매가격은 ▲SE 2750만 원 ▲SE Pleasure 2870만 원 ▲LE 3080만 원 ▲RE 3270만 원 ▲RE35 376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