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냉동가리비살' 제품서 대장균군 검출

입력 2010-05-25 17:17수정 2010-09-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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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판매하는 제품에서 대장균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세계 이마트가 일본의 `SOJITZ CORPORATION`으로부터 수입, 판매중인 `자숙 냉동가리비살`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회수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신세계이마트 천호점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1g당 180개 검출됐다. 기준치는 1g당 10개 이하다. 해당제품 제조일자는 2010년 1월30일이며 유통기한은 2012년 1월29일이다.

이 제품은 전국 신세계이마트 매장에서만 판매중이며 현재 해당제품 수입물량인 1kg 4500봉지, 300g 7500봉지 등에 대해 수입자가 회수조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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