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바지'훌러덩' 돌발행동에 비 '화들짝'

입력 2010-05-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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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방송 도중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벗는 돌발행동으로 '해피투게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구하라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이효리, 비와 함께 출연해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보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의 다리를 본 MC 박미선이 "다리가 내 팔보다 얇은 것 같다"고 말하자 모든 출연진들의 시선이 구하라의 다리에 집중됐고 이에 구하라는 돌발행동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구하라는 녹화 전 사우나 복 안에 미리 핫팬츠를 준비해 입고 있었고 비와 이효리 등 출연진을 포함,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효리와 비는 사우나 의상을 입은 채 각각 '치티치티뱅뱅'과 '널 붙잡을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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