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어플리케이션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봬
스카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IM-A600S)의 차별화된 어플리케이션 8가지를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카이가 선보이는 'Androian 번역기' , 'Androian 약속잡기', 'Androian 서클', 'Androian 길찾기', 'Androian 거짓말 탐지기' 등 8가지 어플리케이션은 ‘완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재미와 정보 제공의 기능을 넘어 시리우스 사용자들만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선보이는 어플리케이션은 '아드로이안 번역기'와 'What’s 시리우스'이다. 안드로이안 번역기는 한글을 안드로이어, 안드로이어를 한글로 번역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번역기를 실행시키고 텍스트박스에 문자를 입력하면 안드로이어 번역 결과가 바로 표시된다.
'What’s 시리우스'는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시리우스인’에 대해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www.androians.com’ 에 있는 시리우스별 여행기 ‘안드로이드계를 여행하는 K양의 안내서’ 컨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블로그 형태로 제공한다.
스카이의 8가지 안드로이안 어플리케이션은 시리우스에 탑재된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을 통해 무선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시리우스는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의미하며 '완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고 있는 가상의 ‘안드로이드계’ 행성의 이름이다.
이는 스카이가 시리우스 출시와 더불어 전개하고 있는 ‘안드로이안 캠페인’으로 '우주의 능력을 빌리다'라는 컨셉 아래 가상의 우주 공간 ‘안드로이드계’를 설정하고, 각 행성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스카이가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부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