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특집] 한국닛산, 현금 구매시 등록세 지원

입력 2010-05-17 11:39수정 2010-05-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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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세단 뉴 알티마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선뵈

한국닛산은 5월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서비스 그리고 각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한국닛산의 ‘RCI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뉴 알티마 2.5 또는 SUV인 로그 또는 무라노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RCI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자동차 전문금융회사인 RCI 은행의 자회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전문으로 한다.

한국닛산은 무이자 할부 대신 현금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체 차 가격의 5%에 해당하는 등록세를 지원하고 있다.

같은 기간 인피니티를 구입하는 고객도 역시 화끈한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뉴 G37 세단을 구매하는 고객이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를 대신해 5% 취득세 지원 혜택을 고를 수도 있다.

이밖에 뉴 G37 쿠페 또는 컨버터블을 비롯해 크로스오버 SUV인 EX35과 고성능 스타일리시 SUV인 FX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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