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특집] 혼다 '어코드' 구입시 취득세 지원

리스기간 이후 완납하거나 차 반납할 수도

혼다코리아가 한국 진출 6년을 맞아 다양한 금융할인 혜택을 포함해 해외여행 상품권 등을 5월 프로모션으로 내걸었다.

혼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표적인 중형세단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등록단계에서 차 가격의 2%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지원하고 있다.

금융 유예리스 프로모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차 가격의 일정부분을 리스 기간 이후에 납입하거나 차를 반납할 수 있는 유예리스 프로그램도 선보이는 중이다.

유예리스는 프로그램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처음 차를 인수할 때 30% 정도의 선수금을 납입하고 정해진 기간 동안 나머지 20%를 나눠내는 방식이다. 차의 잔존가치가 50%가 되는 3년 뒤에 차를 반납하거나 나머지 금액을 재리스 또는 일시납하고 차의 소유권을 가져올 수 있는 방식이다.

이밖에 모델에 상관없이 5월에 차를 구입해 등록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여행권과 넷북을 증정하는 '드림 프로모션'도 5월 한달간 실시하고 있다.

모든 혼다 차량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3명을 추첨,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에어칼린 항공이 협찬하는 뉴칼레도니아 4박 6일 여행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고객 17명에게 삼성 센스 넷북을 선물할 계획이다. 모든 혜택은 5월 등록 고객에 한해서 제공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2004년 한국시장 진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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