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스페셜 모델 '로렐'을 150대 한정 판매한다
로렐은 월계수와 영예를 뜻하는 것으로 영국 특유의 클래식 스타일이 가미된 특별 모델이다. 지난해 이태리를 시작으로 영국, 미국 등지에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25일 전국 미니 전시장에서 로렐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는 150대만 한정판매된다.
로렐은 스트라이프와 문양이 차 옆면과 뒤, 본닛, 루프, 도어실 등에 부착된다. 이밖에 USB 인터페이스와 16인치 블랙 경합금 휠(MINI 로렐 쿠퍼)이 장착되고 가죽시트 및 자동에어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로렐은 기존 클럽맨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로렐 쿠퍼는 3600만원, 고성능 버전인 로렐 쿠퍼 S는 4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