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부회장 “대우인터 우선협상자 포스코가 유력한 듯”

입력 2010-05-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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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쇼핑 부회장은 12일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와 관련 ‘우선협상자로 포스코가 유력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전경련 회장단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우인터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며 “아쉽지만 해외 M&A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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