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새총리로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43) 당수가 임명됐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은 11일(현지시간) 고든 브라운 총리가 사퇴한 뒤 캐머런 보수당 당수를 총리에 임명하고 새로운 내각구성을 요청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영국의 새총리로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43) 당수가 임명됐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은 11일(현지시간) 고든 브라운 총리가 사퇴한 뒤 캐머런 보수당 당수를 총리에 임명하고 새로운 내각구성을 요청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