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남아공 월드컵 3D로 보자

입력 2010-05-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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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시 3D TV 구매 고객 중 333명 추첨해 현금 100만원과 공인구 증정

삼성 파브가 오는 6월부터 펼쳐질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삼성파브 3D와 함께! 대한민국 16강 승리기원 페스티벌'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보상판매 ▲16강 진출 이벤트 ▲ 3D TV 풀 패키지 및 인터넷TV 풀 패키지 판매로 나뉜다.

삼성전자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보상판매 행사는 기존 삼성전자 브라운관 TV, 프로젝션 TV, PDP TV 보유 고객이 새로 삼성전자 평판TV 구매 시 최고 30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이벤트 행사 기간 동안 삼성파브 3D TV를 구매한 고객 중 333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과 2010 남아공 공인구 자블라니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3D TV 구매 시 3D 안경 2개 제공 ▲3D TV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함께 구매할 경우 3D 안경 4개와 3D 블루레이 타이틀 제공 ▲3D TV와 3D 홈시어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D 안경 4개와 3D 블루레이 타이틀, 유무선 공유기를 증정하는 3D TV 풀 패키지 판매도 진행한다.

더불어 3D TV 구매 시 5만원을 추가하면 무선동글과 유무선 공유기를 함께 제공하는 인터넷TV 특별패키지 판매도 선보인다.

삼성파브 3D TV는 2D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박지성·이청용·박주영의 삼각편대를 활용해 고객이 3D 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의탁 상무는 "고객들이 삼성파브 3D TV를 통해 축구 경기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고 삼각편대로 대표되는 박지성·이청용·박주영 선수를 비롯한 모든 우리 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기운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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