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5월 300C 사면 1년치 주유비 제공"

입력 2010-05-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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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시승 캠페인 '크라이슬러 카페'도 선보여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5월 한 달간 300C 시그니처 2.7 및 3.5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00C 시그니처 3.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유가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1년치 주유비(500만 원)를 지원해준다.

이 외에도 월 납입 부담을 대폭 줄인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대신 선택할 경우 월 26만6000원으로 300C 시그니처 3.5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300C 2.7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월 19만9000원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 ▲네비게이션/DMB/후방 카메라 패키지와 5년 6개월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쿠폰 ▲CJ오쇼핑 특별가 4480만 원 등 다양한 홈쇼핑 판매 조건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라이슬러 세브링과 PT크루저, 닷지 캘리버 등 특별 한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구입 조건은 가까운 크라이슬러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의 고객을 위한 이색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라이슬러는 5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전시장을 벗어나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시승 캠페인 '크라이슬러 드라이빙 카페'를 운영한다.

크라이슬러 드라이빙 카페는 고객이 직접 인근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예약을 통해 시승을 진행하던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시승 및 상담을 제공하는 새로운 컨셉의 시승 이벤트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곳곳의 고객들을 직접 찾아감으로써 따로 시간을 내어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예약 후 시승을 기다리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존 딜러 네트워크의 인근에 거주하지 않는 지역 고객들에게도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콘도와 백화점, 요트클럽, 골프장, 아파트, 유명 카페 밀집 지역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거점을 순회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크라이슬러 드라이빙 카페는 차량 전시 공간과 시승 고객들을 위한 고객 라운지 등을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로 마련해, 고객들이 마치 카페에 온 듯 편안하게 쉬면서 차량을 둘러보고 상담을 할 수 있는 움직이는 ‘미니 전시장’ 의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드라이빙 카페에서는 영업사원이 제품 설명과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하며, 신청을 통해 원하는 차종을 직접 타고 체험해 볼 수 있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시승을 통한 직접 체험은 차량 구매에 있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크라이슬러는 매년 전국적인 시승 행사를 개최해왔다"고 말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컨셉트로 시승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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