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TV와 어울리는 세련된 초슬림 보더리스 디자인
LG전자가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한‘풀 HD 보더리스 홈시어터(모델명: HB965TX, HT965TZ)’2종을 27일 출시했다.
원음에 가까운 음질의 프리미엄 사운드도 구현했다. LG전자 고유의 ‘사운드 디캔팅(Sound Decanting)’기술로 나이트 모드, 게임 이퀄라이저 등 7가지의 상황별 최적 음향을 구현했다.
또 스피커 코일을 폴리에틸렌 소재로 코팅 처리해 일반 콘덴서 대비 더욱 선명한 고음을 재생하고 실크 소재의 2.5센티미터(㎝) 돔 트위터(Dome Tweeter)를 채용, 왜곡 없이 정확하고 깨끗한 소리를 전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B965TX과 HT965TZ은 각각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DVD 플레이어를 탑재, 풀 HD의 생생한 고선명 화질도 구현한다.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와이파이(Wi-Fi)와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적용, PC와 휴대폰 등 주변 기기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간편하게 재생한다.
한편 LG전자의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넷캐스트(NetCast™)’기능을 적용, 유튜브(YouTube)의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감상 서비스와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아큐웨더(AccuWeather)의 기상 정보 제공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LG전자가 앞선 콘텐츠 재생 기술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홈시어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