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네티즌과 직접 소통 나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네티즌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전경련은 26일 앞으로 실무 부서별 포털 사이트에 블로그를 만들고 유투브와 판도라TV 등 네티즌에게 인기 있는 동영상 사이트에 주요 행사의 동영상을 올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트위터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요 현안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전경련은 사무국 직원들이 네티즌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기위해 내달 6일 온라인 홍보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도 들을 계획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네티즌에게 경제계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면서 "회원사들이 그룹 블로그를 만들고 오너들이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내는 등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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