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김태희(사진)의 미모에 일본인도 반했다.
김태희는 지난 20일 이병헌과 함께 일본 TBS 예능프로그램 '신스케 사장의 프로듀스 대작전'에 출연했다.
그녀는 다음날 일본에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던 드라마 '아이리스' 홍보 차 출연한 것.
이날 김태희는 긴 생머리에 흰색 재킷에 검정 팬츠를 입고 등장해 현지 연예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김태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스고이(정말 예쁘다)"라며 탄성을 질렀다.
김태희는 이에 대해 "만나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