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무첨가를 표방한 순수 발효유로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20대의 젊은 여성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으며 강한 단맛을 싫어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제품의 맛 또한 이들 젊은 세대에 맞게 최적화했다.
특히 이 제품은 색소, 인공향료, 안정제 뿐 아니라 설탕까지도 일절 첨가하지 않음으로써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또 써모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에시도필러스 3종으로 이뤄진 Probiotics 복합유산균과 타 식이섬유보다 분해속도가 느려 복부팽창이나 가스생성 등의 부작용이 적고 유산균 증식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아카시아 식이섬유를 사용해 발효유 본래의 정장기능도 더욱 강화했다.
이 제품의 유산균 함유량은 1ml 당 1억 마리 이상으로 150ml 1병 음용시 무려 150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박종수 연구개발본부장은 “20대가 선호하는 맛을 조사, 연구하는 등 이 제품의 개발을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쏟아 부었고 드링크 발효유 특유의 걸쭉한 느낌을 줄여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목넘김이 좋은 제품의 구현을 위해 200여 차례의 관능테스트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맛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성장경 영업홍보총괄본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의 ’불가리스 프라임‘, ’떠먹는 불가리스‘와 더불어 ’불가리스‘브랜드의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해 모든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게 됐다”면서 “불가리스브랜드 제품의 하루판매량 150만개를 목표로 이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발효유의 독보적인 브랜드로서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