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남아공 월드컵 특수 노린다

입력 2010-04-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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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특집 매거진 더레즈 발행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남아공 월드컵을 한층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남아공 월드컵 특집 매거진 ‘더레즈(The Reds)’(http://sports.media.daum.net/cup2010/zine)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발행한 남아공 월드컵 특집 매거진 더레즈는 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국가별 전력분석’ 등의 축구 전문 자료 ‘남아공 어때?’ 등 남아공 관련 정보 ‘스타 응원 릴레이’ 등의 흥미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는 30여 개 코너를 6월까지 연재한다.

특히 축구 관심도가 높은 이용자를 위해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등 전문 칼럼니스트, 블로거 등이 국가별 전력분석, 조별 전력분석, 주목해야 할 선수, 월드컵 도전사 등 월드컵 축구와 관련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문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또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과 세계 각국 블로거 등이 월드컵 카툰, 남아공과 연관된 여행이나 테마/문화 정보, 해외 현장 분위기, 스타 응원 등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까지는 주 5회 웹진을 발행하며 개막 직후부터는 매일 발행할 계획이다. 5월 중에는 모바일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이번 남아공 매거진은 전문 필진의 남아공 분석기사뿐 아니라 블로거가 전하는 이모저모 등 이용자들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앞으로 함께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달 2010 남아공 월드컵(http://sports.media.daum.net/cup2010) 프리 사이트를 오픈한 데 이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웹의 '남아공월드컵 특집페이지(http://m.2010.daum.net)'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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