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차세대 영재기업인 연합교육 개최

입력 2010-04-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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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KAIST, POSTECH와 공동으로 10~1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차세대 영재기업인 교육원 연합교육을 개최했다.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은 MS 빌 게이츠, 구글(Google)을 공동창업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와 같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을 창출할 창의적 인재를 말한다.

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특허청은 지난해 9월 KAIST와 POSTECH에 차세대 영재기업인 교육원을 설치, 지난해말 최종적으로 181명의 차세대 영재기업인을 선발했다.

이번 연합교육은 세계적인 창업 대회 MIT의 100K 대회 한 분야를 벤치마킹한 Elevator Pitch Contest, 경영 관련 보드·투자게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경쟁했다.

특허청과 KAIST, POSTECH는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가 요구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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