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자체 HTS로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 참여

입력 2010-03-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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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우리투자 현대 동양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10개 증권ㆍ선물사가 오는 6월부터 홈트레이닝시스템(HTS)를 통한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 거래를 시작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6월7일부터 자체 HTS를 통한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 참여 증권ㆍ선물사가 10곳이라고 23일 밝혔다. 또 올 연말까지 13개사가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증권.선물사는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우리증권, 현대증권, 동양종합금융, 우리선물, 한맥투자증권, CS, 메릴린치, 뉴엣지 등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는 기존 글로벌시장전용 HTS외에 정규시장과 동일한 HTS 및 전화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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