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업계최초 폰번호입금서비스 개시

입력 2010-02-11 10:38

오희나 기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1일부터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업계 최초로 ‘폰번호입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폰번호입금서비스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 번호만으로 최대 1백만원까지 각종 경조금, 회비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로그온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송금을 하면 상대방의 휴대폰에 송금내역이 SMS(문자 메시지 서비스)로 통지된다, 송금받을 사람은 SMS 확인 후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입금받을 계좌를 지정하면 된다.

오상훈 한국투자증권 영업추진본부장은 “부자아빠 CMA와 폰번호입금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이 가능하다”면서 “향후에도 고객관점에서 보다 많은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11일까지 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이용고객의 참여횟수에 따라 최신형벽걸이 TV, 초슬림 넷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보내기 이용방법

1.홈페이지 접속(www.truefriend.com )

2.빠른메뉴(좌측상단) ‘폰번호입금’ 클릭

3.서브메뉴 ‘보내기’ 클릭

4.보내신분 핸드폰번호, 송금액 등 입력 후 폰번호입금 결제 클릭

▲받아가기 이용방법

1.홈페이지 접속(www.truefriend.com )

2.빠른메뉴(좌측상단) ‘폰번호입금’ 클릭

3.서브메뉴 ‘받아가기’ 클릭

4.본인인증 후 받을 통장 계좌번호 실명인증 마친 후 ‘확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