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개 오디션, "엔예계 이끌 신예 뽑는다"

입력 2010-01-23 20:20수정 2010-01-23 20:23

김부미 기자 boomi@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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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한국뿐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 나갈 JYP연습생 공채 6기를 뽑는다.

JYP 오디션은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에 이어 1월 16일, 17일 부산, 경남 지역예선, 1월 24일 제주 지역예선, 1월 30일, 31일 서울, 경기·기타 지역예선 등 총 6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지역 예선이 진행된다.

특히 공채 6기 오디션에서는 기존의 전국5개 도시에 제주 지역 예선이 추가되어 제주지역 오디션은 오는 24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진행,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예선자격이 주어진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는 2월 21일 본선인 Grand Final 무대를 통해 JYP 공채6기 연습생으로 선발되며,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1, 2, 3등을 수상한 지원자에게는 각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과 함께 JYP 연습생으로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JYP는 박진영이 이끄는 기획사로 2PM(준호, 준수, 우영, 닉쿤, 찬성, 택연), 2AM(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 원더걸스(선예, 소희, 유빈, 선미, 예은) 등의 유명 아이돌가수들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