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자산재평가로 1조1000억 시세차익 발생

입력 2009-10-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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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자사가 보유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 외 토지를 자산재평가한 결과, 1조1919억원의 자산이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토지는 8404억원의 장부가액을 기록하다가 자산재평가 실시 이후 2조324억원으로 2배 이상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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