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4가지 제품 한판에 '베셀로' 인기

입력 2009-09-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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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베셀로(Beselo)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베셀로는 현재 이대점, 명동 1, 2호점 등 10개 직영점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나, 입소문을 타며 여타 매장에서도 베셀로를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스터피자는 오는 18일부터 베셀로의 판매를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베셀로(Beselo)는 '베스트 샐러(Best Seller)'와 '베스트 러버(Best Lover)' 두 단어를 합해 만든 이름으로 미스터피자의 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객들에게 가장 크게 사랑 받아온 '게살몽땅', '쉬림프 골드', '시크릿가든', '포테이토 골드'를 한판에 모두 담은 제품이다.

감칠맛 나는 해산물인 새우와 게살, 신선한 샐러드와 담백한 닭 가슴살, 고소한 감자와 베이컨 등 4가지 제품을 한번에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1석 4조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4가지 피자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특별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베셀로는 고객들에게 가장 크게 사랑 받은 4가지 제품을 모두 담은 최고의 제품"이라며 "미스터피자의 고객들이 베셀로를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피자를 맛보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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