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비상장주식, 대체로 상승 마감…지투지바이오, 증권신고서 제출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세였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의약품 개발기업 지투지바이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상장에서 9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주당 4만8000~5만8000원이다.

초박형 강화유리 제조업체 도우인시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주는 신주로 총 140만 주를 모집하고, 공모 청약은 다음 달 14~15일 진행될 예정이다. 특장차 및 건설기계 전문기업 호룡은 최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철회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1.46%),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1.41%)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IPO(기업공개)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이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UU) 전문업체 빅텍스(-11.32%),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0.29%)는 소폭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3D프린팅 소재 및 솔루션 전문기업 그래피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의약품 개발업체 지투지바이오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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