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삶의 선율’…청신 작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신작 첫 공개

청신 아트 굿즈·판화 증정 이벤트…나이키 특가 행사도 병행

▲청신 작가 협업 프로젝트 <CHUNGSHIN – On the Radiance Of Our Lives> 메인 포스터 ( 갤러리아 )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19일부터 7월 9일까지 국내 대표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PBG)’ 전속 작가 청신과 함께 아트 프로젝트 ‘CHUNGSHIN – On the Radiance of Our Lives’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신' 작가는 2021년 화랑미술제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전 작품을 완판시키며 주목을 받았고, 2022년 가나포럼스페이스 개인전에서도 ‘밤샘 오픈런’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인기 작가다.

이번 갤러리아 전시에서는 청신의 대표 시리즈 ‘블랙 네온’ 작품 중에서도 신작인 ‘평선 블라인드’ 시리즈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시리즈는 목탄 드로잉과 노란 블라인드 배경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품 가격은 200만 원대부터 100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갤러리아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청신 작가 콜라보 보냉백을 일별 60개 한정,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 모바일 앱에서는 영수증 행운번호 이벤트를 통해 청신 신작 에디션 판화(약 100만 원 상당)를 증정하는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갤러리아 광교점 4층 이벤트존에서는 ‘나이키 고객감사전’도 열린다.

나이키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여름 필수 아이템인 반팔 티셔츠·반바지는 2만9000 원부터, 슈즈는 4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점 관계자는 “국내외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는 청신 작가의 프리미엄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아트와 패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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