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미즈노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축구화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의 대표 축구화 '모렐리아'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강남점 8층 브릿지에서 내달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985년 첫 출시된 모렐리아의 40년의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담은 주요 모델을 전시한다. 토털 축구 브랜드 '오버더피치'와 협업한 의류, 디자이너 '루디' 작가의 아트워크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문 고객이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룰렛 이벤트 참여권을 주고, 축구화 구매 고객에게는 40주년 기념 키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