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는 10일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제주 해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청소년들과 함께한 이번 활동은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버려진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