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 FlexClimate)’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뛰어난 전비 효율을 입증하며 ‘매우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수막현상, 핸들링, 제동력, 회전저항 등 6개 항목에서 우위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