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럭셔리 워치·쥬얼리 브랜드 참여⋯최대 7% 리워드

▲신세계백화점 태그호이어 매장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예비 신혼부부와 VIP 등을 겨냥해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연다.
14일 신세계백화점은 15일부터 25일까지 본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금액의 7%를 리워드로 증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또한 자사 앱 내에서 브랜드 팝업을 열고 럭셔리 워치와 주얼리 인기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1833년 스위스 발레드주에서 시작해 최고급 워치메이커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예거 르쿨트르’와 이태리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인 ‘다미아니’ 등을 선보인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내에 입점한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매출 규모가 34.4% 급등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환 신세계 영업전략담당은 “최근 고가의 명품 시계와 주얼리 구매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확대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