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임상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내성 발현 0건 확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빅타비정이 지난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M184V/I 내성 돌연변이를 보유하거나 임신부 HIV-1 감염 치료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M184V/I 내성 변이 보유자를 포함해 NRTI 내성 유무와 관계없이 광범위한 HIV-1 감염인 대상 ‘Study 4030’ 연구와 임부 HIV 감염인 대상 ‘Study 5310’ 연구에서 효능, 안전성, 내약성을 입증해 이뤄졌다.
임상 결과, 감염인의 89%가 48주차에 바이러스 억제 상태를 보였으며 내성 발현 사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