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4943억 원, 영업이익 1231억 원의 잠정 실적을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 58%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는 올해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 생산이 본격화하고, 하반기 해양 공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실적이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4943억 원, 영업이익 1231억 원의 잠정 실적을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 58%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는 올해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 생산이 본격화하고, 하반기 해양 공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실적이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