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들이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의 'AI 홈'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판매 접점을 전국 약 1000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최대 25kg 세탁 용량과 18kg 건조 용량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했다. 비스포크 AI 콤보 전시 판매 매장을 이마트 130개 점∙전자랜드 78개 점 등 약 1000개 매장으로 늘려 세탁건조기 시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