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5일(현지시간) 한 트레이더가 팔짱을 끼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미국 성금요일인 18일(현지시간) 휴장했다. 한 주간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 넘게 하락했고 S&P500지수는 1.5%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한 탓이다. US뱅크자산운용의 롭 하워스 선임 투자전략가는 CNBC방송에 “시장은 방향을 기다리고 있다”며 “지금은 무역 협상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