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점 선발해 스페셜 추억 영상 제작

▲에버랜드가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4월 17일부터 2주간 '추억사진 공모전'을 SNS에서 진행한다. (사진제공=삼성물산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 공모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2주간 SNS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6일 장미축제 개막을 약 한 달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에서 에버랜드는 SNS에 응모된 사진 중 40여 점을 뽑아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인물과 배경이 움직이는 장미축제 스페셜 추억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스페셜 영상은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과 온라인에 공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