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

▲동화약품이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7주년 기념판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이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7주년 기념판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 수도·위생 시설 개선 및 보급과 지역 주민 보건위생 교육, 캠페인 활동 지원에 쓸 예정이다.
동화약품은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를 돕고 있고 올해 12회차를 맞았다. 동화약품은 2013년부터 여러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해 활명수 기념판을 매년 출시하며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