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 촉진하는 ‘신(新)투자법’ 도입 등 사우디 최신 비즈니스 정보 제공
▲한국무역협회(KITA)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한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23년 타결된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양국 간 교역 및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플랫폼 등의 구축을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