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수영선수인 조오련씨(57)가 심장마비(추정)로 숨졌다.
4일 오전 11시32분께 전남 해남군 계곡면 조씨의 집 안방에서 조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조씨의 둘째 아들(24)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조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해남 모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낮 12시45분께 숨졌다.
경찰 등은 조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전직 수영선수인 조오련씨(57)가 심장마비(추정)로 숨졌다.
4일 오전 11시32분께 전남 해남군 계곡면 조씨의 집 안방에서 조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조씨의 둘째 아들(24)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조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해남 모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낮 12시45분께 숨졌다.
경찰 등은 조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