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은행’에서 3년 연속 국내 1위 은행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고객 만족도 △추천 의향 △이용약관 △고객 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등 5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디지털 서비스’ 부문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은행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의 직관적인 설계, 정보 탐색의 용이성, 기능성 등 고객이 직접 체감하는 디지털 경험의 질에서 우위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