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로 본 '어대명' 흔들 변수
'빅4'로 꼽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낙마한 가운데, '한덕수 추대론'이 급부상하면서 국민의힘 경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차출에 불을 지피는 의원들은 "보수층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데요.
물론 반대 목소리도 큽니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나경원 의원이 대표적이죠. 이들은 "상식에 반하는 일이다" "대행으로서 할 일이 많다"며 선을 긋습니다.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이 한 대행의 출마 가능성과 정치적 파장, 그 배경에 담긴 전략적 셈법을 분석합니다.
아울러 오늘(14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형사재판의 쟁점을 짚어보고, 여론조사로 본 대권 시나리오도 정리합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eTodayTV)
■ 진행 : 임윤선 변호사
■ 출연 : 설주완 변호사ㆍ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ㆍ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