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기업부담은 얼마나 늘었나”…대한상의, 온라인 좌담회

청년스타트업-정부‧학계 전문가 대담
소통플랫폼 ‘소플’서 Q&A 질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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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이투데이DB)

대한상공회의소가 법인세와 규제, 노동비용, 환경비용 등 기업경영의 부담이 얼마나 변했는지 짚어보고 평가한다.

대한상의는 17일 대한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0년의 정책평가! 향후 10년의 혁신환경’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좌담회에서 대한상의와 정책평가연구원은 10년 만에 재개한 ‘기업부담지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하는 기업부담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향후 혁신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안종범 정책평가연구원장(전 경제수석)이 ‘기업부담지수로 본 지난 10년의 기업환경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조세‧준조세, 규제 등의 기업부담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설명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남형기 국무조정실 제2차장, 이혁우 배재대학교 교수(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정지은 코딧 대표, 이세비 기획재정부 청년보좌역 등 정책현장과 학계,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환경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혁신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인다.

이어 온라인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주재한다. 사전 질문은 대한상의 소통 플랫폼 ‘소플’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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