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D 개발’ 프레이저테라퓨틱스, 29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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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테라퓨틱스 CI. (사진제공=프레이저테라퓨틱스)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업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29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SPiDEM™ 플랫폼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신약 및 항암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SPiDEM™ 플랫폼은 다양한 E3 리가아제를 활용해 광범위한 단백질 표적화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단백질 응집체, 막단백질과 같은 접근이 어려웠던 표적까지 공략할 수 있다. 확보된 자금은 신약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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