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천하람 ‘칠불사 회동’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

명태균·이준석 논의 내용 확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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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1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29일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소환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이날 천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천 의원을 상대로 명태균이 이준석 의원과 이른바 ‘칠불사 회동’에서 논의한 내용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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