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소환 통보'에 김동연 "내란수괴 석방 땐 항고조차 안해"

심우정 경찰총장 향해 "자녀 특혜 채용 의혹부터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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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수원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났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통보와 관련해 29일 페이스북에 "내란수괴를 석방할 땐 항고조차 하지 않았다. 검찰은 계속 검찰 선배인 보스에게 충성하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심우정 검찰총장은 자녀 특혜채용 의혹부터 해명하는 것이 도리다. 해체 수준의 강력한 개혁만이 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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