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비디엑스가 진행암 프로파일링 제품 알파리퀴드 100과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제품 캔서파인드를 일본 시장에 확대하기 위해 의료 플랫폼 기업 MedPeer 그룹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은 액체생검의 조직생검 대체율이 20%에 이를 만큼 성장성이 큰 시장이다. 회사는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암 치료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태유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암환자를 위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해 환자 삶의 질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