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지역민과 현장 봉사자 지원 나서…생활용품 등 긴급 구호키트 전달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경남·경북·울산 등지의 산불 피해 주민들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지난 긴급 구호키트와 간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모포,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의약품, 안전용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 420개를 25일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빵 1만4000개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