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기차 전용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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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전기차 전용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를 전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전자식 ‘칼트윈 액티브’의 후속 제품으로 본격적인 선쉐이드 시장 공략을 가속하는 핵심 제품이 될 전망이다.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팅크웨어의 독자적인 고분자 분산형 액정(PDLC) 기술을 적용해 열차단율(TSER)을 최대 95%까지 차단한다. 또 75마이크로미터(㎛)의 초박막 두께로 시공해 순정 상태와 가까운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차종에 맞춰 사전 제작된 전자식 선쉐이드로 불필요한 성형과 재단 과정 없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성이 더 강화됐다. 차량 중앙 디스플레이에 순정형 LCD 화면처럼 장착되는 빌트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7단계 투명도 조절과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이 추가됐다.

팅크웨어는 28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시공 기술력을 극대화했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와 제휴된 전문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본사에서는 직접 임직원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제품 시공 후 5년간 보증기간을 뒀다.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필름의 결함과 시공 결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벗겨짐 현상이 있으면 새 제품으로 다시 시공해 준다. 해당 제품으로 불의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을 통해 최대 10억 원의 보상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2세대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는 향상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갖춘 만큼 전기차 선쉐이드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출시를 기념해 ‘칼트윈 액티브 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차량의 전면, 측면, 후면 선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에 적용 가능한 브랜드는 액티브, 칼트윈, 레이노, 솔라가드이며, 선택한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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