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성수동에 ‘블랑쉬’ 팝업 열고 한국 시장 공략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서울서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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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문현호 기자 m2h@)

글로벌 패션·뷰티 기업 푸치코리아가 전개하는 바이레도는 26일 서울 성동구 XYZ서울에서 열린 팝업 전시회 '페이지 블랑쉬 서울'에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향인 블랑쉬의 새로운 라인업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 전시회다. 바이레도는 2006년 스웨덴에서 벤 고햄(Ben Gorham)이 창립한 브랜드다.

이번 팝업 전시회는 ‘비어 있는 한 페이지’라는 콘셉트로 꿈과 현실, 향과 기억이 교차하는 공간 속에서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남기며 여정을 떠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을 장식한 건축물과 오브제들은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와의 협업해 꾸몄다.

이날 행사에서 조수현 푸치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팝업이 블랑쉬의 국내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소비자들에게 바이레도의 브랜드 스토리에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한국 내 바이레도 커뮤니티를 만들고 키워 나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0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30일은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에서 당일 방문 등록 후 입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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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열린 '페이지 블랑쉬 서울' 팝업 전시회 (문현호 기자 m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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