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신증권, 배당락 효과에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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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배당락이 발생한 대신증권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7분 현재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6.43% 내린 1만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우(-5.09%), 대신증권2우B(-5.91%) 등도 하락 중이다.

앞서 21일 대신증권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200원을 현금 배당(시가배당률은 7.1%)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26일이다.

배당락이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며 배당만큼 주가가 조정되는 것을 뜻한다.

배당기준일이 26일인 종목에 대해서는 24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받을 수 있다. 25일부터는 배당권이 사라지며 주가가 배당만큼 조정받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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