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구미 사업장 6000억 투자로 신규 설비투자

원본보기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CEO) (사진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이 25일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6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투자금액은 플리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양산라인 확대와 고부가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투자 기간은 내달부터 내년까지다. 회사는 2022년에도 구미시와 MOU로 총 1조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